진주 속 진주

진주시의회-경남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진주시와 도원결의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5. 2. 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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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에 유비, 관우, 장비가 복숭아나무 숲에서 의형제를 맺는 도원결의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기투합을 위한 관용어처럼 사용되는 도원결의, 진주시의회도 진주시와 도원결의에 버금가는 결의를 지난 122일 가졌습니다.

 

 

지난 122일에는 진주시청에서 D-100일 초읽기 전광판 제막식이 22일 진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제막식에는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과 여러 시의원을 비롯해 조규일 진주시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위원장 및 지역 도의원, ,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심명환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이태용 NH농협 진주시지부장, 임재문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그룹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다짐에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진주시의원들도 성공적 대회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경남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경남도민체육대회7년 만에 진주에서 열립니다. ‘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부강한 진주에서 하나 된 경남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36개 종목의 경기가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아마도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찾는 진주 시민은 물론이고 찾는 경남 도민들에게 진주의 봄축제인 진주 논개제와 함께 풍성하게 문화예술과 체육행사로 기억될 겁니다.

 

 

카운트 다운 제막식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는 조규일 시장의 결의에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도 2만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등 손님맞이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번 체전 포스터는 부강한 진주에서, 하나 된 경남의 힘!’을 구호로 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우주항공 산업도시로 뻗어가는 진주시의 미래상, 진주의 상징인 진주성을 통해 문화관광의 도시 진주의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330만 경남 도민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 도민 체전 마스코트는 진주시의 캐릭터 하모아요를 응용해 체육대회의 상징인 성화봉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회 마크는 진주의 영문 시작 글자인 J를 기본으로 J가 교차해 하나의 성화로 불꽃이 타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화합과 단결로 하나 되어 도약하는 경상남도의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진주시를 방문할 시, 군 선수단 여러분들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하는 가족과 관람객 여러분들이 진주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

 

 

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홈페이지(https://www.jinju.go.kr/gnsports64/)에 올라온 시민들의 응원처럼 이제는 대회의 주인으로 손님을 맞은 우리 진주 시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나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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