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교통안전을 배우는 진주교통공원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스스로 체험하며 교통안전을 일깨우는 곳이 있다.

경남 진주시 진양호 가는 길목, 남강댐 바로 아래에 진주시 어린이교통·청소년모험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실내교통전시관에서는 어린이 10대 교통사고 유형별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한눈에 보고 듣고 느끼면서 체험 할 수 있다.

실외교통교육장 교육용 실물버스와 차도, 인도,횡단보도, 각종 교통안전표지판,육교 및 보행자 신호,철도건널목 등을 골고루 갖춰 체험하며 교육안전을 익힐 수 있다.

1인승·2인승·4인승 페달자동차를 운전하며 빨간 신호등에서 기다리고 파란불에 출발하는 운전자가 되어 볼 수 있다. 페달자동차는 1일 1회 20분 오전 9시~오후5시 까지 대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자전거전용도로, 놀이터 등이 함께하고 있다.

http://www.jinjuki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