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야기

삶을 포개는 가족처럼, <친정엄마와 2박3일>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23. 3.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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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근한 단어입니다. 가족은 위로이고 안식이요 희망이라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함께 살 비비고 살았습니다. 서로의 마음에 서로를 가족이라 새기며 살았습니다.
 
‘가족’에게는 그 어떤 힘든 시기도 헤쳐 나갈 ‘기적’ 같은 힘이 또한 깃들어 있습니다.

서울깍쟁이 딸, 미영은 엄마의 전화 한 통 살갑게 받아주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살아갑니다. 한겨울에도 전기장판에, 의지에 궁상맞게 살아가는 엄마의 모습에 속이 터집니다.
그런 딸이 왜 갑자기 내려왔는지 엄마 속도 탑니다.
 
후회와 화해로 2박 3일을 보낸 엄마와 딸.
 
강부자와 윤유선의 <친정엄마와 2박3일>이 4월 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우리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뇌게 합니다.

▣ 친정엄마와 2박3일
기간 : 2023년 4월 8일(토) 오후 3시, 7시
관람료 : 1층 3만원, 2층 2만원
관람대상 : 8세 이상
장소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문의전화 : 055-359-4500
인터넷 예매하기 : https://www.mycf.or.kr/nmprogram/login/login.php
 
15년째 깨지지 않은 인터파크 티켓파워상 최다 수상 기록!
‘K-신파’, ‘가족 신드롬’을 일으킨 레전드 스테디셀러!

데뷔 61년 차 ‘국민 엄마’
‘강부자’가 15년 동안 지켜온, 단 하나의 엄마 캐릭터!

TV 드라마를 라이브로 보는 듯한 친숙한 연기!
밖에선 똑! 소리 나고 안에서 톡! 쏘는 딸들의 초상, ‘윤유선’
 
선전 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명성을 직접 확인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삶을 포개는 가족처럼 정을 나누며 가족을 지키는 행복 울타리 집에서 이 모녀는 2박 3일을 보냅니다. 딸 미영은 서울로 올라가는 마지막 날, 둘은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고 합니다. 어떤 말이 오갈지 궁금합니다.

이번 공연에 우리의 친근한 엄마 같은 강부자가 엄마 역을, 딸에는 윤유선 출연하고 아빠 역에 유정기, 장군댁과 시어머니 역에 김남진, 아들 역에 이요성, 역무원과 의사 역에 김찬훈, 어린 딸과 선생님 역으로 김민지가 출연합니다.
 
삶을 포개는 가족처럼, 정을 나누는 우리 이웃처럼 이들이 풀어갈 이야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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