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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떡(?)을 썰어라 나는 커피를 마시마”
여름휴가 아닌 휴가 중 막내 학원 보내준다고 저녁에 차를 끌고 나왔다. 학원 근처에 내려주고 진주문고에 들러 냉커피 한잔을 마신다.
진주문고 내 <진주커피>에서 냉커피를 마시며 잡문 하나를 급하게 쓴다. 글 쓰는 핑계로 쉰다.
며칠 전에 다녀온 집현면 냉정리 이정표석과 냉정저수지에 관한 글이다.
글은 깊이는 없다. 그저 다녀온 흔적이다.
그럼에도 제목은 참으로 거창하다.
“열정과 냉정사이”
#진주문고 #진주커피 #여름휴가 #글쓰기 #핑계 #쉼 #냉정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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