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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 #진주 #이야기꾼’
내 염원과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2018년 2월 5일, 진주시 수곡면 대각서원, 낙수암, 묘엄사지 3층 석탑을 둘러봤다.
‘우리는 장소를 바뀌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을 바꾸기 위해 여행한다’라는 프랑스 철학자 이플리트 테느의 말처럼 나는 문화재가 있는 장소를 찾은 것이 아니다.
대각서원 바로 옆에 있는 ‘자연이네 유정란’ 송헌수님 덕분에 따뜻한 유자차로 몸을 녹였다.
칼바람이 살을 에일 듯 매서워도 내 안의 열정 불꽃을 막지 못했다.
한겨울 추위에 방 안에만 있으면 안 된다. 오히려 뜨거운 현장을 찾아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인 하루다.
나 역시 한 걸음 한 걸음, ‘에나 진주 이야기꾼’을 향해 나갈 테다.
#남명선생의_자취를_찾아서 #대각서원 #낙수암 #묘엄사지 #3층석탑 #자연이네유정란 #추위 #진주시수곡면 #겨울추위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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