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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거실에 들였다.
온통 노랗게 물들었다.
덕분에 나도 노랗다.
진주문고에 주문한 책 4권을 가져왔다.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해서 받는게 왕복 30분 거리를 귀찮게 다녀오지 않아 편하고 혜택도 많다.
오프라인 #진주문고 가 주는 평화가 없다.
책을 직접 넘기며 느끼는 즐거운 책쇼핑이 없다.
가을 놀기도 좋지만 읽기도 그만이다.
부자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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