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희망용기 건네주는 삼천포항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 12월. 올 초로 다시 돌아가면 잘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든다.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을 시간이다. 처음으로 돌아갈 희망과 용기를 건네줄 곳을 찾아 사천시 삼천포항으로 떠났다. 사천 삼천포항 ▣ 삼천포항 경상남도 사천시 어시장길 34-4 (서동.. 경남이야기 2019.01.04
사부작사부작 자기 속도로 거닐기 좋은 길-함안천 12월. 올해의 끝자락. 맹렬히 올해를 보내온 나를 위해서 함안천을 걸었다 . 함안천 함안나들목에서 가야읍 시가지를 거쳐 국도 79호선을 따라 함안면으로 가다 보면 왼쪽 검암산 아래를 흐르는 함안천 생태공원 일주로는 상검마을에서 대사마을까지 약 1km 거리로 산책하기 좋다. 함안천 .. 경남이야기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