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밤이다 9월 13일, 낮은 모른다. 밤은 더 모른다. 밤 근무 이틀째. 다시 밤이다. 9월 밤 근무 둘째 날. 언제나처럼 집을 나서면서 차 안에서 라디오를 켰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 교육방송(EBS)에 채널을 고정한 채 40여 분 거리의 산청 일터로 나섰다. 어제처럼 오늘도 술집과 대형할인점 앞에는 길.. 해찬솔일기 2016.09.13
달밤에 체조? 달밤에 봄 기지개를 켰다 밤 근무 사흘째. 밤 8시 20분. 집을 나섰다. 낮에 자는 동안 벚나무들이 그새 꽃을 더욱 피웠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휴대폰으로 찍었다. 차 안에서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 ‘북카페’를 들었다. 책 3편을 소개한다. 그중에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를 듣는 동안 뜨끔.. 해찬솔일기 2015.03.30
책 읽기 좋은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 EBS(교육방송)에서 시보를 모집합니다. 저도 응모합니다. 선정된다면 오후7시를 알리는 EBS시보에 제 목소리가 들리겠네요. 아참 EBS에서는 하루의 대부분을 책 읽어줍니다. 읽어주는 책도 다양합니다. 시원한 그늘 또는 냉커피 한잔을 먹으며 들으면 피서가 따로 없습.. 카테고리 없음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