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한 도심 속 오아시스-창원 성산패총유물기념관 공장들에게 포위당했습니다. 아니 공장 속 섬이요, 오아시스입니다. 창원시 성산구 외동 공장들 사이로 고요한 작은 언덕이 있습니다. 바로 성산패총입니다. 머나먼 시기, 삼한 시대 사람들의 쓰레기장이었던 곳입니다. 패총 근처에 차를 세우고 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성산패총 안내판.. 경남이야기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