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연구단체 3

진주시의회 '진주 교방 문화 특화 관광도시 조성 방안 연구회'

옛 진주 사람들의 풍류와 멋을 연구하는 진주시의회 진주교방문화연구회  ‘남진주 북평양’진주의 풍류와 멋인 ‘진주 교방 문화’을 만들어 나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주 교방 사람들입니다. 교방(敎坊)은 고려·조선 시대 기녀(妓女)들을 중심으로 노래와 춤을 관장하던 기관으로 교방 사람들은 ‘기녀와 악사’입니다. 교방 문화는 진주 문화의 한 맥(脈)이면서도 엄격한 신분제 사회였던, 조선 시대 유교문화에서 천대와 멸시를 받았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유곽’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고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오늘날 그들의 춤과 노래가 ‘교방무’ ‘교방가요’로 일부 전해지고 있을 뿐입니다.  진주의 잊힌 교방 문화를 공부하고 배워서 정책으로 지원할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 교방 문화 특화 관광도시 조성 방안 연구..

진주 속 진주 2024.11.02

진주시의회 "기업투자활성화 연구회"

가장 좋은 복지, 일자리 창출 위한 진주시의회 기업투자활성화연구회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  2023년 통계에 따르면, 기술 기반 신규 창업기업의 55%가 수도권에 몰렸고, 벤처 투자 5조 3천9백7십7억 원 중 66.8%인 3조 6천5십3억 원이 서울·경기·인천에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수도권에서 혁신적으로 일궈낸 창업기업 지원 육성과 투자유치 비법을 진주시 사정에 알맞게 접목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전문적이고 심화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 진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선순환 지역 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방안을 여러모로 연구할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가 3월 19일 출범했습니다.   연구회는 최신용, 임기향, 황진선, 강진철, 서정인, 백승흥, 김형석, 정용학, 박재식,..

진주 속 진주 2024.11.01

진주시의회 ‘지방의회 상생 거버넌스 구축 연구회’

협력 교류 위한, 진주시의회 ‘지방의회 상생 거버넌스 구축 연구회’  세상에 존재하는 잡초는 없습니다. 야생 종자 전문가인 고려대 강병화 환경생태학부 교수는 “잡초란 단지 뿌리를 내린 곳이 다를 뿐입니다. 들에서 자라는 모든 풀은 다 이름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잡초는 아직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식물일 뿐입니다. 오늘도 잡초의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는 진주시의원들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처럼 공부하는 시의원들이 진주시의회 연구단체를 만들어 운영 중입니다.  진주시의회 의원이 의정 발전이 관련된 입법 및 정책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구성하여 등록된 단체가 의원 연구단체입니다. 대표자 1명, 간사 1명 포함해서 단체별로 5명 이상의 의원으로 구성합니다. 의원별 최대 2개 연구단..

진주 속 진주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