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누리소통지원단 2

바람도, 사람도 쉬어 가는 진주시의회 주위 쉼터

바람도, 사람도 쉬어 가는 진주시의회 주위 쉼터  오고가기 좋은 곳에 자리한 진주시의회는 바람도, 사람도 쉬었다 가기 좋은 쉼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시의회 앞 버스정류장은 스마트 정류장입니다. 공공 와이파이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유·무선 충전기와 심장 제세동기 등이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덕분에 버스를 기다리며 숨을 고르기 좋습니다. 정류장 뒤 시의회 청사 앞에서 ‘하모’가 먼저 우리를 맞이합니다. 우리 지역 말로 ‘아무렴’, ‘그럼’, ‘당연하지’라는 뜻을 가진 하모는 남강과 진양호에 사는 천연기념물 수달을 본뜬 캐릭터입니다. 하모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에게는 맑은 긍정의 힘이 솟습니다. 덕분에 하모와 함께 정겹게 인사를 건넵니다.  화단에 심어진 꽃들이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덩달아..

진주 속 진주 2024.07.26

진주시의회에서 별 서른 개를 가슴에 담고 오다

진주시의회에서 별 서른 개를 가슴에 담고 오다  섬이었습니다. 왠지 우리와는 별다른 곳이라는 인식이 깊었습니다. 진주에서 나고 자라 지금도 살지만 진주시의회를 방문한 적은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7월 13일 토요일 오후 진주시의회 서포터즈(누리소통지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여느 공공기관 발대식 등에도 다녀왔지만 토요일, 공무원 근무 시간이 아닌 때에 발대식 하는 것도 낯설고, 처음이었습니다. 누리소통지원단의 많은 참석 등을 위해 토요일 발대식을 연 시의회 공무원의 열정이 고맙기도 했습니다.  낯선 설렘을 안고 집을 떠나 진주시의회에 이르렀습니다. 시내버스에서 내리자 먼저 진주시 관광 캐릭터 수달 ‘하모’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주위로 시민들이 여유롭게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는 일상의 모습들이 시의회를..

카테고리 없음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