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정문앞에서 파다파닥 뛰는 활어 구경하다 한가로이 경상대학교 정문 앞 벤치에 앉아 원두커피 마시며 읽던 신문 접어들고 사람들 구경했다. 오전 9시가 다가올수록 뛰는 사람이 늘었다. 1교시 강의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한 노력들이겠지. 약속을 정해놓고 가좌동을 찾은 게 아닌 까닭에 진주시민미디어센터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 해찬솔일기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