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차는 간밤에 한 일을 모른다. 옆 차는 간밤에 한 일을 모른다. 아침 8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어제 저녁 8시에 나갈 때와 같은 곳에 그대로 주차했다. 옆 차들은 어제 내가 출근할 때와 똑같이 나란히 있다. 옆 차들은 간밤에 내 차가 뭐했는지 모른다. 오늘로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일하는 이번 .. 해찬솔일기 2016.02.25
고종황제가 묘자리를 만들지 말라고 어명내린 명품 숲길 경남 사천시 다솔사. 다솔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지 말고 들어가는 초입부터 차를 세워 일주문까지 걸어가면 명품 숲길이 나온다. 고종 황제가 다솔사를 품은 봉명산에 묘를 만들지 말라고 어명을 내린 까닭을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이야기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