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핑계로 풍성한 일요일 보내다 큰 아들 핑계로 진주성에서 열린 진주 솟대놀이 공연을 구경했다. 공연 끝나자 진주 청소년 문화공동체 <필통>기자인 아들이 진주솟대놀이 보존회 김선옥 회장을 인터뷰하는 것도 귀동냥했다. 덕분에 진주 솟대쟁이에 관한 귀한 이야기를 들었다. 6월 18일까지 진주박물관에서 열리는.. 해찬솔일기 2017.04.16
학벌 없는 사회가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 (해찬솔의 카메라나들이) 학벌 없는 사회가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사회 “학교수업에 충실했어요”“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이른바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들의 인터뷰에 빠지지 않는 말이었다. 요즘은 언론에서 찾기가 어렵지만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대학 합격자 발표 날이면 신문.. 카메라나들이 2013.01.09
소원, 바람, 희망을 묻다 3월 19일 성심원 다목적실에서 <너나들이>프로그램 1회차가 진행되었다. 이날 주제는 소원, 바람, 희망이었다. 이날 이런 질문을 참석한 22명의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리 촬영한 영상을 보여드렸다. 영상 속에는 너나들이 프로그램이 뭔지, 올해는 어떻게 진행될지 하는 것도 있지만 어르.. 해찬솔일기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