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때문에 아파트가 무너질까 걱정인 사람들 책 때문에 아파트 무너질까 고민하는 사람, 트럭 1대 분량의 책을 버리고 또 사는 사람의 이야기 덕분에 간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다. <한국의 책쟁이들>를 읽으면서 나 역시 이삿짐센터 사람 말처럼 "책은 돌덩이"라고 여기고 살지 않았는지 돌아보았다. 책 1만 권이 3대를 대물.. 책 이야기 2015.02.03
햇살이 드는 자리... 햇살이 곱게 드는 자리. 온몸을 맡겼습니다. 그저 햇살 한줌에 묻어나는 봄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인생의 봄날은 있었겠지요. 어느새 봄날은 갔습니다. 다가온 봄은 이렇게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카메라나들이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