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숲속의진주 13

자연 속 모험의 신세계, 진주유원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는 보석 진주처럼 빛나는 명소들이 많습니다. 진주유원지로 놀러갈 곳도, 구경할 곳도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언제나 찾아도 넉넉한 어머니 품처럼 반기는 진주유원지가 월아산 숲속의 진주입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산림과 더불어 모험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숲속의 진주를 찾아가는 길은 벚꽃 터널이 우리를 분홍 분홍 반깁니다. 찾은 날은 벚꽃이 활짝 웃으면 반긴 4월 2일이었습니다. 바람에 한들한들 춤추는 벚꽃 따라 마음은 핑크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또한, 숲속의 진주에 발을 들여놓으면 본격적으로 노랑 노랑, 수선화들이 우리를 다시금 황금빛으로 반깁니다. 진주유원지 숲속의 진주 주위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벌써 봄의 여유가 일상 속의 묵을 찌꺼기를 날려버리는 듯합니다. 숲속의 진주에서 봄기..

진주 속 진주 2024.04.12

가볼만한 곳 진주 대나무숲 2곳

대나무가 춤추는 진주에서 가볼 만한 대나무숲 올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몸이 파김치가 되도록 그만큼 바삐 살아온 우리에게 싱그러운 자연의 에너지로 충전하며 일상으로 돌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대나무숲입니다. 언제나 싱그러운 기운으로 우리를 반기는, 대나무가 춤추는 곳이 진주에는 여럿 있지만 이 중에서도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남가람별빛길이 좋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를 외치고 싶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대숲 월아산으로 향하면 너른 품에 안긴 듯 벌써 딱딱하게 굳었던 긴장의 근육이 풀립니다. 대나무 숲에 발길을 들여놓았을 뿐인데도 싱그러움이 몰려옵니다. 일상 속 묵은내를 날려버립니다. 이곳은 아담합니다. 작은 대숲이라 한달음에 다 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요한 대숲의 고즈넉한 풍경은 우리를 천천히..

진주 속 진주 2023.12.28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만나는 가을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다가왔던 가을이 저만치 갑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물들이는 가을빛이 숨어 있습니다. 숲속의 진주에서 진주(眞珠)처럼 빛나는 가을을 만나면 마음은 넉넉한 품에 안기듯 위안을 얻습니다. #월아산숲속의진주 #월아산자연휴양림 #월아산산림레포츠 #월아산우드랜드 #산책명소 #단풍 #가을명소 #단풍명소 #진주걷기좋은곳 #진주 #진주시 #진주가볼만한곳 #진주명소 #진주힐링명소 #힐링명소

카테고리 없음 2023.11.29

발길 닿는 대로 걸어도 그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발길 닿는 대로 걸어도 그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 찬바람이 밀려오는 겨울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훅하고 가버릴 가을을 아쉬워하며 고즈넉한 늦가을의 풍경을 만나러 월아산으로 향했습니다. 산 중턱에는 느리게 흐르는 시간이 있는 잠깐 쉬어가도 좋다는 듯 우리를 반기며 이마를 어루만지는 상쾌한 기운이 감도는 숲속의 진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오면 위쪽 야트막한 언덕에서 우리를 반기는 정원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바람개비 형상의 정원 안쪽 나무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우리의 발길과 눈길을 끌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밀려오면 조명등에 빛이 들어와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따스한 불빛으로 우리를 반기겠지요. 햇살은 조명등에 비쳐 아름다운 밤 풍경을 미처 보지 못하는 우리를 달래줍니다. 정원..

진주 속 진주 2023.11.28

숲에서 비우고 채우다-숲 멍 명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신록으로 물들었던 온 세상이 이제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더니 어느새 우리와 이별을 고하려 합니다. 새해 인사를 나눈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한해를 갈무리할 무렵입니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온 나 자신을 위해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숲이 주는 가장 큰 힐링을 찾아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향했습니다. 숲속의 진주에 들어서자 이미 하늘은 짙푸른 빛으로 우리를 싱그럽게 맞이합니다. 우리를 감싼 숲은 온통 붉고 노란빛으로 새 단장을 한 듯합니다. 목재문화체험장 근처에 차를 세우고 뒤편으로 향했습니다. 숲속으로 가는 길 좌우에는 차나무가 심어져 늘 푸른 잎으로 청사초롱을 밝히며 반기듯 우리를 환영합니다. 갈참나무가 이름표를 내걸고 우리에게 어서 오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어제를 후회하지도 내일을 겁내지도..

진주 속 진주 2023.11.23

대나무가 살랑살랑 춤추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대나무숲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삶의 무게에 짓누를 때면 잠시 번잡한 일상에서 탈출해 자연이 주는 건강한 에너지를 채우면 좋습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바람이 달고 숲 냄새가 향긋합니다. 대부분 나무가 민낯을 드러내는 난 겨울이라도 언제 찾아도 싱그러움을 잃지 않는 대숲을 찾았습니다. 숲속의 진주는 어디를 둘러봐도 넉넉하지만, 오늘은 싱그러움으로 한껏 충전하고자 대숲으로 곧장 향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대숲으로 가는 길에 이라는 작가정원을 지납니다. 건반처럼 생긴 들풀들의 이름이 새겨진 돌계단이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우리를, 징검다리를 건너듯 오가게 합니다. 추명국이라 불리기도 하는 대상화가 진분홍빛으로 반겨주는 덕분에 벌써 몸과 마음은 핑크빛으로 물드는 기분입니다. 곳곳에 쉬어가라 유혹하는 쉼터..

진주 속 진주 2023.11.22

구름도 바람따라 쉬어가듯 넘어가는 질매재에서 숲속의 진주 산책로

구름과 안개, 바람이 따라 넘어가는 산등성이가 진주에 있습니다. 진주 금산면 용아리와 진성면 동산리로 이어지는 월아산(月牙山) 국사봉과 장군대봉 사이의 고개입니다. 소 등에 짐을 싣는 질매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붙여진 질매재에 차를 세우고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향하는 길은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습니다. 질매재에서 숲속의 진주로 향하는 길은 야자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덕분에 걷는 걸음도 쉬엄쉬엄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듯 몸과 마음도 넉넉해집니다. 월아산 자락에 안긴 덕분에 차도에서 오가는 차들이 바람과 하이파이브하는 소리도 순간 음소거가 됩니다. 산책로 곳곳에는 쉬어가기 좋은 벤치들이 있습니다. 봄이면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던 벚나무들이 이제는 울긋불긋 단풍으로 우리에게 농익은 가을 인사를 건넵니다. 흔..

진주 속 진주 2023.10.21

진주의 떠오르는 명소,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차장 안내

진주의 떠오르는 명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월아산 자락에 안겨 있는 숲속의 진주는 넉넉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 때문에 곤욕을 치르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시내에서 숲속의 진주로 들어가는 정문에 해당하는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오시는 길이라는 안내판이 반갑게 먼저 반깁니다. 이 안내판을 따라 들어가면 월아산 자연휴양림과 숲속의 진주 주차장이 나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해 주차장이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거나 온전하게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느끼고 싶다며 이곳에 주차하면 좋습니다. 주차장에는 숲속에 온양 넉넉한 화단이 우리를 환영합니다. 여기에서 좀 더 내려가면 더욱 커다란 주차장이 나옵니다. 숲속에 있는 주차장이라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화단이 ..

진주 속 진주 2023.10.20

그저 거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작가정원

그저 거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작가정원 월아산 정원박람회(7월8일~7월12일)가 막을 내렸습니다. 정원박람회는 끝났지만, 당시 참여 작가들이 만든 정원은 숲속의 진주 보석처럼 지금도 우리의 걸음을 기다립니다. 숲속의 진주는 어디를 걸어도 좋지만 이곳은 그저 거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진입하는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마치 어머니 품에 안기는 듯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월아담을 지나 맞이들담으로 향했습니다. 오픈니스 스튜디오 최재혁의 이 어서 오라는 듯 반깁니다. 선비라도 된 양 넉넉한 걸음으로 정원을 거닙니다. 월대 위 선정에 오릅니다. 마루에 앉자, 고요가 밀려옵니다. 마치 별천지에라도 온 양 세상은 적요합니다. 텅 빈 마당을 평온이..

진주 속 진주 2023.10.05

숲이 주는 위안, 월아산 숲속의 진주 유아숲체험원

월아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숲속의 진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넉넉한 풍경과 아늑함이 일상 속 긴장에 찌든 우리를 평화롭게 합니다. 숲속의 진주 속에서도 남녀노소 누군가 찾으면 숲이 주는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진주유아숲체험원입니다. 목재문화체험장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숲속으로 발을 디디면 일상 속 찌꺼기는 벌써 씻기는 기분입니다. 가시나무는 우리에게 “힘들 때면 쉬어보면 알 수 있어요!!”라며 마음속 긴장의 끈을 풀게 합니다. 고개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울창한 나뭇잎들이 양산인 양 가을 햇살을 가려줍니다. 유아숲체험원에는 귀여운 나무 인형들이 많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에는 후투티 숲이 숲속의 숲으로 자리합니다. 순우리말인 후투티는 ..

진주 속 진주 2023.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