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이 빚은 아름다운 쓰레기를 만나다- 남해군 갈현마을 정크아트 12월은 도전의 시간, 열정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보물섬 남해군의 명소 독일마을로 가는 길목에서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이 빚은 쓰레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른바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예술작품(junk art)이 우리에게 기분 좋은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남해군 갈현마을 정크.. 경남이야기 2019.01.17
남희석보다 더 ~ "허투루 버려지는 것은 없어~" 개그맨 남희석 씨보다 더 하회탈을 닯은 분을 만났다. 내가 일하는 성심원 <프란치스코의 집>에서. 성심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재활용품을 모아 팔아넘기는 날. 화물차에 실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어르신의 입은 절로 흐뭇하다. 하회탈처럼 맑은 표정의 어르신. 이것을 모으기 .. 카메라나들이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