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넉넉한 품이 함께하는 해안 길-하동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사이 해안길 며칠 있으면 겨울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이다. 훅 가버릴 가을,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지만, 낮 동안은 어디로 가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자연이 주는 소박한 즐거움을 느끼러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찾았다. 남해대교 아래로 들어가는 하동 구노량마을 해안길 하동 진교나.. 경남이야기 2018.12.19
가을이 보고 싶을 때 하동 신노량마을로 간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 문턱, 입동이 지났다. 가을이 보고 싶을 때면 하동 신노량마을로 가면 좋다. 신노량마을은 바삐 살아온 우리를 위해 파란 하늘과 바다를 선물한다. 짧아서 더욱더 아쉬운 가을,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면 신노량마을이 정답이다. 하동과 남해를 잇는 노량대교 .. 경남이야기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