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같은 새해 첫 데이트 분명 선물이다. 쉴 새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고단하고 지루한 일상을 내려놓고 모처럼 마나님과 통영 미래사와 편백숲, 삼칭이 해안길 등을 거닐었다. 수행원으로 큰아들이 함께했다. 소소한 행복이 걸음마다 깃든 새해 첫 데이트다. #통영 #통영가볼만한곳 #통영.. 해찬솔일기 2020.01.19
성탄 선물을 본 마나님, “당신 젊어 보이네~” 성탄 선물 받았습니다. 월간 <여행스케치> 11월호에서 사진이 실렸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았습니다. 선물 받아서도 좋지만, 여러 달 전에 주황색 백팩을 돈 주고 산 뒤로은근히 돈 주고 사기에는 꺼려왔던게 카메라 가방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숄더백(NG MC2350Shoulder Bag)인데요. .. 해찬솔일기 2016.12.27
느린 걸음, 여름이 남겨둔 풍경으로 이끌었다 9월 11일, 일요일이지만 출근했다. 일요일에 모두가 쉬지는 않겠지. 아침부터 선물을 받았다. 일기 쓰면 받을 수 선물 중 하나가 ‘주변의 대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법’ 이라는 <글쓰는 삶을 위한 일년>(책세상)에 공감한 날이었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하는 일터에서 아침 식사 뒤.. 해찬솔일기 2016.09.12
봄을 보다. 그리고 봄을 담았다. 봄을 보다 그리고 봄을 담았다. 볼 것 많아 봄인가. 따스한 햇살과 봄꽃들이 화려한 유혹을 한다. 새 생명을 틔우는 초록빛이 좋다. 초록빛에서 출발이라는 희망을 선물 받았다. 카메라나들이 2015.03.29
분양받았다 분양받았다. 희망을!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 거란다. 하지만 우리 집 거실 한쪽에 있는 좌식 책상에 작은 희망이 함께한다. 고구마 순이다. 성심원 동료에게 분양받아 일하는 <프란치스코의 집> 식당 식탁에 놓았다. 분양받은 순애기 중에서 가장 작은 녀석을 집으로 가져왔다. 겨울을 .. 해찬솔일기 2013.12.04
연말연시 선물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포스코신문) 연말연시 선물은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남 진해시가 현재까지 지급한 상품권 발행액은 모두 10억 2400만원이며, 지난달 말 기준으로 회수액은 9억 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품권 회수율이 이처럼 높은 것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태의 가맹점을 확보했기 때문이.. 카테고리 없음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