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일곱, 내 안의 숨은 끼를 발견하기 딱 좋은 나이다. 마흔일곱. 내 안의 숨은 끼를 발견하기 딱 좋은 나이다. 나에게 그런 흔적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경상사진마을’, 흔적. 잘하지 못해도, 재능이 부족해도 나를 다독여준 흔적. 덕분에 나는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내디딘다. ‘흔적’ 내 열정의 출발점이고 현재의 나다. 경상사진.. 카메라나들이 2017.10.29
흔적! 경상대학교에 다닌 보람을, 열정을 일깨운 하루다. '뜨거운 물'과 '끓는 물'의 차이는 더도 덜도 말고 딱 1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당장 눈앞에 성과가 보이지 않아 ‘이쯤’하고 그냥 만족하고 주저앉고 싶은 유혹이 많다. 그러나 마르지 않는 열정이 있다.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 열정. 흔적! 경상대학교에 다닌 보람을, 열정을 다시.. 해찬솔일기 2016.05.31
사진전시-설렘, 경상사진마을 '흔적' 설레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사진동아리에 들어서 처음 여는 전시회를 준비한 신입회원들도 그렇겠지요. 이번 <경상사진마을 흔적>의 주제도 ‘설렘’입니다. 어떤 설렘으로 가득할지 궁금하네요. 전시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상대학교 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에서 열립니다. #경상.. 카메라나들이 2016.05.13
행여 경상대학교에 오시려거든 행여 경상대학교에 오시려거든 행여 경상대학교에 오시려거든 흔적 전시회를 보러 오시라 삼 대째 내리 적선하지 않아도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와도 좋고 흑백의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흑심을 품고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경상사진마을 ‘흔적’은 언제나 그 마음.. 해찬솔일기 2015.05.12
경상대학교에 가시걸랑, 더구나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가시걸랑~ 경상대학교에 가시걸랑 더구나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가시걸랑 중앙도서관을 꼭 가보시라. 1층 홀에서 경상사진마을 '흔적'의 24번째 정기 사진전이 열립니다. 필름으로 만든 발 형상처럼 늘 사진기 둘러메고 다니는 풋풋하지만, 열정 가득한 흔적인들의 열정을 훔쳐볼 수 있습니다. 전시.. 해찬솔일기 2014.10.06
호랑이은 가죽땜에 죽고, 흔적인은 사진땜에 죽는다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번지. 국립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가 있다. 의과대학은 진주시 칠암동 칠암캠퍼스에 있고, 해양수산대학은 통영에 있다. 3개의 캠퍼스 중 대학본부 등 주요 기관들이 여기에 있기에 흔히들 경상대학교를 이야기 할때면 가좌캠퍼스를 말한다. 굳이 이렇게 부연설명을 한 까.. 해찬솔일기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