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은 남해 비자림 보물섬 남해군으로 봄마중을 갔습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고 창선교를 건너면 삼동면입니다.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해안도로가 싱그럽게 펼쳐집니다. 바다와 인사를 나누다 멈춘 곳이 있습니다. ‘비자림’ 입구입니다. 남해군에서 이동면 난음리 2.. 경남이야기 2019.04.06
불볕더위에 방전된 마음을 녹색으로 충전하는 곤양 비자나무 매일 충전해달라고 보채는 스마트폰처럼 내 몸도 불볕더위에 지쳐 충전을 원한다. 토닥토닥 위안받고 싶었다. 여름 속에서 온전한 위로를 위해 느릿하게 오래 받고 싶어 떠난 곳은 사천시 곤양면사무소다. 사천시 곤양면사무소 앞에 있는 이순신 장군 백의장군로 안내표지석 작은 시골 .. 경남이야기 201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