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주적주적 오고, 라면 먹기 좋은 날 비는 주적주적 오고, 라면 먹기 좋은 날이다. 더구나 글쓰기도 좋은 분위기다. 퇴근하자 바로 연암도서관에 왔다. 그래~ 오늘 2편의 글을 쓰자. #글쓰기 #비 #라면 #연암도서관 #목표 해찬솔일기 2019.04.29
비가 온다 잘 살아라~ 비가 온다. 무더위도 한풀 걲인 듯 짧은 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나도 싸늘함을 느낀다. 그럼에도 비가 와서 좋다. 덥지 않아 좋기도 하지만 어제 아파트 화단에 심은 녀석들이 빗님 덕분에 잘 뿌리를 내릴 거라 믿기 때문이다. 아파트 베란다로 온게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다. 어린.. 해찬솔일기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