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는 없어도 진주의 명품 둘레길은 걷는다 강낭콩보다 더 푸른 남강이 휘돌아 가는 진주의 진산(鎭山)은 비봉산이다. 높이 138.5m인 비봉산은 고분처럼 왕들의 고분처럼 봉긋봉긋 부드럽다. 최근에 비봉산에서인 선학산(134.2m)에 이르는 길에 봉황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봉황교’가 만들어졌다. 비봉산 정상을 거쳐 선학산 정상까.. 진주 속 진주 2014.04.23
영상, 우리가 봉이다! 진주 비봉산 여자의 젖가슴처럼 봉긋봉긋하다. 진주의 산들은 다 그렇다. 진주의 진산(鎭山)이라는 비봉산은 부드러움의 절정이다. 진주시내를 둘러싼 산들은 200m 이내다. 비봉산이 138.5m, 선학산 134.2m. 높다고 해야 진주 외곽에 있는 집현산 572m다. 지리산이 남해를 향해 내달리다 남강을 만나 숨고르.. 진주 속 진주 2013.12.18
"응답하라, 비봉산아. 우리 봉이 되자!" 여자의 젖가슴처럼 봉긋봉긋하다. 진주의 산들은 다 그렇다. 진주의 진산(鎭山)이라는 비봉산은 부드러움의 절정이다. 진주시내를 둘러싼 산들은 200m 이내다. 비봉산이 138.5m, 선학산 134.2m. 높다고 해야 진주 외곽에 있는 집현산 572m다. 지리산이 남해를 향해 내달리다 남강을 만나 숨고르.. 진주 속 진주 2013.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