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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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길작품전 1

엿장수 맘대로 떠오르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지운다-‘박장길 작품전 Nocturne Series’

“저는 제 입에서 고기를 씹을 때 홍시 맛이 났는데 어찌 홍시라 생각하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인데….” 2003년 인기 드라마 에서 장금이가 수랏간 최고 상궁에게 한 말입니다. 지금도 회자되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미래에 대궐 요리사가 될 어린 나인들에게 고기를 먹이면서 양념 된 재료를 맞추는 장면입니다. 절대 미각은 누구나 될 수 없지만 그림 감상에는 절대(?)라는 정답은 없습니다. 스스로 느끼며 감상하는 게 제일입니다.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장에서 열리는 을 관람하며 느꼈습니다.전시가 열리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는 밀양아리랑대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시 관람을 핑계로 찾을 때면 잿밥에 더 관심이 많아 공원을 기분 좋게 산책하곤 합니다. 기분 좋..

경남이야기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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