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를 앞두고 태백산맥을 사다 가족 나들이를 앞두고 『태백산맥』샀다. 1월 2일 퇴근길, 진주문고에 들러 10권을 구매했다. 펼치면 끝까지 읽지 않으면 안 되게 했던 내 젊은 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이제 고등학교 1학년에 올라가는 큰 애를 비롯해 아이들도 책의 흡입력에 빨려들지 모른다. 책은 가족 나들이에 함께한.. 해찬솔일기 2016.01.02
대한민국 문학수도를 가다 대한민국의 정치, 행정의 수도는 서울이지만 문학의 수도는 경남 하동이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가 있다.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군 평사리. 소설 <토지>를 드.. 경남이야기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