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짜루 사이에 끼여 살아남은 진주여고- 갑질에 막힌 체증, 뻥 뚫은 진주여고에서 만난 희망 “일제는 민족교육을 비짜루로 싹싹 쓸어서 바다에 던져 넣으려 했으나 그 비짜루 사이에 끼여 한 학교가 남았으니 그 학교가 진주여고다.” 2008년 11월 27일 진주여고에 박경리 선생 시비를 세울 때 강희근 당시 경상대학교 교수의 축사다. 올해 4월이면 개교 90주년을 맞는 진주여고는 일.. 진주 속 진주 2015.02.26
영상- 사람사는 세상을 꿈꾼 노무현대통령을 만나러 봉하마을에 가다 대통령 귀향 이후 봉하마을에는 2009년 말까지 350만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지금도 평일 3,000명~4,000명, 주말에는 5,000~1만 명이 찾아오고 있어 매달 평균 10만여 명의 참배객이 대통령을 만나러 찾아온다. '사람사는 세상'을 꿈꾼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러 경남 김해 봉하마을 찾았다. 경남이야기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