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 홈
  • 태그
  • 방명록

글감옥 2

다정도 병인 양 하여 이제 나왔다.

다정도 병인 양 하여 이제 나왔다. ‘글 감옥’이란 말한 소설가 조정래 선생의 말이 새삼 실감 난다. 불과 몇 장의 글을 쓰는데도 이러한데 대하 소설을 쓴 작가의 마음은 어떠할까.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거실에 있는 컴퓨터 앞에서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멈췄다. 학교 시험을 ..

해찬솔일기 2016.10.06

갇혔다. 아침부터 일찍 서둔다고 서둘렀는데...

갇혔다. 아침부터 일찍 서둔다고 서둘렀는데... 아내 출근시키고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 빨래 개고 화분에 물주고. 베란다에 이불을 햇볕에 널고 나서 컴퓨터 앞에 앉은 시각이 오전 9시. 그런데도 오후 1시 현재까지 마무리를 못 했다. 욕심이다. 주절주절 천 년이 넘는 진주 역사를 컴퓨터 ..

해찬솔일기 2015.05.08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에나이야기꾼(해찬솔일기)

에나 이야기꾼 해찬솔

  • 분류 전체보기 (2403) N
    • 진주 속 진주 (418) N
    • 경남이야기 (1023) N
    • 대한민국 이야기 (11)
    • 해찬솔일기 (509)
    • 남명 조식선생 발자취 (38)
    • 책 이야기 (40)
    • 카메라나들이 (182)
    • 메아리 (85)
    • 좋고 좋은 글 (17)
    • 사회복지 (1)
    • 영화이야기 (4)
    • 드라마이야기 (1)

Tag

사천시, 진주가볼만한곳, 경남 여행, 사천, 경남여행, 경남 가볼만한 곳, 진주여행, 성심원, 사천문화재단, 경남가볼만한곳,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