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여행,고요한 나만의 시간 속으로-의령 서암저수지 의령 서암저수지 해가 바뀌고 벌써 3월입니다. 훌쩍 떠나버린 시간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누구도 붙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잠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려고 의령 가례면 서암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의령 가례면은 퇴계 이황 선생이 가례동리 .. 경남이야기 2019.03.19
호동이는 언제 오노?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살기 좋지. 요새는 둘레길이 나서 참 좋소."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을 자랑하는 할머니는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수철마을 정말숙(89)어르신이다. KBS 1박2일 프로그램에서 이수근씨가 함양 동강에서 산청 수철마을까지 걸어와 마을회관 앞 정자에서 하루 .. 카메라나들이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