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은 이순신장군만이 아니다 10월14일 대단원의 막을 진주유등축제. 마지막날 가족들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저녁에 부랴부랴 다녀왔다. 아내와 나는 각자 돌아보았고 그전에 같이 가자고 아이들에게 권했지만 학년이 높아갈수록 가족끼리보다는 친구들끼리 또한 개천예술제를 비롯한 유등축제는 아이들 관심사에.. 진주 속 진주 2012.10.18
연인 눈동자를 닮은 빛나는 밤에 피는 진주에 빠지다 경남 진주는 밤에 핀다. 더구나 시월의 남강에 비친 진주는 연인의 눈동자처럼 윤기나는 검은 빛으로 빛난다. 나서 자라고 현재도 살고 있지만 내 고향 진주는 시월에 더욱 빛난다. 진주 인구 34만여의 10배가 되는 사람들이 시월의 진주를 찾아 북적인다.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 그리고 .. 진주 속 진주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