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이제는 김정순, 김경수의 그녀, ‘유쾌한 정순씨’ 햇살이 넘실거리는 오월 26일 오후. 진주 시내에서 합천 가는 길목인 말티고개 입구 은열사 앞에 섰습니다. 은열사 앞에는 안내판이 네 개나 서 있습니다. 그만큼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 많습니다. 은열사는 진주 백성들이 건립한 진주 최초의 사당입니다. 고려 현종 때 병부상서를 지낸 .. 메아리 2018.05.28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 김경수 경남도지사후보를 만나다 바람 한 점에도 엉덩이가 들썩들썩 인다. 바야흐로 떠날 때다! 괜스레 집 밖으로 나돌고 싶어 발바닥이 근질거리고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 5월 26일도 그런 날이었다. 내 사는 집에서 가까운 진주동명고등학교로 향했다. 졸업생도 아닌 내가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에 찾은 까닭.. 메아리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