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에서 가을을 담다 경남 진주에서 거창으로 오고 가는 국도 3호선. 국도가 지나가는 산청군 생초면에는 경호강에 잡아 올린 민물고기로 만든 음식점이 즐비하다. 민물고기 맛의 유혹에 잠시 멈춘 걸음이라면 걸어서 5분 이내에 위치한 바람이 불어 오는 언덕의 <생초국제조각공원>으로 더불어 .. 카메라나들이 2011.11.30
(산청여행)지리산둘레길 수철~어천마을을 거닐다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살기 좋지. 요새는 둘레길이 나서 참 좋소."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마을 자랑하는 할머니는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 수철마을 정말숙(89)어르신이다. KBS 1박2일 프로그램에서 이수근 씨가 함양 동강에서 산청 수철마을까지 걸어와 마을회관 앞 .. 경남이야기 201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