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가볼만한 곳-고성 범계마을 느티나무 길가, 고성 범계마을 느티나무에서 노란 가을 인사를 받다 고성 영오면 영천통합보건지소 앞에 있는 200년 넘은 아름드리 느티나무 가을이 익어갑니다. 그저 걷기만 해도 황금 물결과 함께 마음마저 풍성해지는 요즘입니다. 진주 문산읍에서 고성군으로 넘어가면 만나는 영오면 소재지에.. 경남이야기 2019.11.15
산청여행-붉은 가을이 내려앉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 경남 산청 밤머리재 도로변은 붉은 단풍나무들로 일렁거려 산청군 금서면과 삼장면을 이어주는 국도 59호선이 지나는 밤머리재는 도로변에는 단풍나무들의 붉은 나뭇잎으로 늦가을 낭만을 즐기기 그만이다. 한여름, 한겨울은 있어도 한가을은 없다. 더위가 한창인 여름과 추위 한창인 .. 경남이야기 2016.11.19
하늘이 주는 선물 하늘이 파랗다. 집 나선 시각 오전 5시 40분. 직장인 산청에 도착한 시각 6시 35분. 아직 출근에 여유가 있어 카메라 메고 10분 동안 주위를 돌았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구름 사이로 반짝이는 가을을 보았다. 공기가 시원하다. 구름이 파란 캠퍼스에 그린 그림 덕분에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카메라나들이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