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살리는 지역상품권, 제대로 바꾸자” 최민국 진주시의원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지자체가 유통하는 지역화폐입니다. 하지만 플랫폼운영사는 새로운 사업수익을 올리는 데 반해 영세 소상공인은 시설비용, 거래수수료, 조세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더구나 디지털 전환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 강화,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정책목표를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진주시의회 최민국 의원은 10월 22일 열린 제26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상품권의 정책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정부에서 올해 지역 상품권 국비 지원을 축소한 데 이어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할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최민국 진주시의원은 지역 상품권을 대체하는 맞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