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일본군 성노예의 삶- 진주인권학교가 열립니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5. 8. 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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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15() 오후7~9

경상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진주미디어센터에서 진주인권학교가 열립니다.

고 강덕경 할머니를 통해본 일본군 성노예의 삶이란 주제입니다.

 

첫날은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라는 책을 쓴 저자 배흥진님을 초청, 일본군 성노예의 실상과 고 강덕경 할머니 그림에서 살펴보는 삶을 엿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마지막날은 남해여성회장을 초청, 남해 출신 성노예 박숙이 할머니와 함께한 3년의 시간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아울러 이날 우리 진주지역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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