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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앞둔 4일, 진주선학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렸다. 연차 얻어 참석한 아내가 아이들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무려 14분여를 촬영했는데 1분여로 가위질을 했다. 내 감정이 메마른가.
아이 셋은 숨은 그림찾기처럼 보이니 그나마 만족이다. 나중에 아이들 등장 신을 물어서 다시 편집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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