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출근하듯 진주연암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에나 이야기꾼 해찬솔 2025. 8.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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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막내 녀석을 태워다 주고 출근하듯 진주시립 연암도서관에 와서는 4시간 가까이 글을 썼다. 글로자로서 이달까지 납품해야 할 글 3편이다.

관련 논문 5편을 읽고 자료 찾고 글에 맞는 사진도 검색해서 첨부하고. 진주시의회 의원들의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이 거의 100%. 266회 임시회에서는 출석률이 95%이다.

황진선 의원이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에 각 1번 출석하지 않아 100% 출석이 깨졌다. 하지만 이마저도 2025 프랑스독일 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 및 협력 추진을 위해 진주시 교류단 일원으로 외국에 다녀온 일로 그러하다. 대단하다. 회의 참석이 높다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였다고는 단정할 수 없지만 최소한 우리 진주시의회 의원들의 열정과 의지는 출석률에서 느낄 수 있었다.

처음, 이 글을 기획했을 때 나름 정한 임시 제목이 이제는 출석부를 부를 때였다. 출석률이 얼마나 될까? 내심 궁금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높을 줄, 아니 거의 100%일지는 몰랐다.

부랴부랴 엉덩이를 걸치고 쓴 글 3편을 메일 전송을 하고 나니 오후 130여 분. 산에서 내려가듯 선학산 자락에 안겨 있는 도서관을 내려와 편의점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숨을 고르고 다시금 도서관 내 연암 카페에서 냉커피를 담아 노트북 실에서 이것저것 웹서핑을 한다. 조선일보를 지면 보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다.

8월도 이제 끝자락이다. 내일 저녁에는 진주성의 밤을 화려하게 빛낼 <2025 국가 문화유산 야행(8.29.()~8.31.()>을 지난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하고 있는 2025 국가 미디어아트와 겸해서 둘러보고 이후 글을 쓸 생각이다.

밀린 독후감 쓰기도 남았다.

 

하루가 국수 면발처럼 후루룩후루룩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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