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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현재의 대구 달성군 도동서원 앞 은행나무.
황금빛으로 찰랑찰랑~.
가을이 익어간다.
공자께서 은행나무 아래에서 제자를 가르쳤다는 유래에서 서원이나 향교에 마치 기념 식수하듯 심은 은행나무.
도동서원 은행나무 일명 김굉필나무는 450년이 넘어 지팡이를 의지해 이제는 찾는 이들에게 가을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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