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2023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지원사업 <담쟁이 프로젝트> 방안모색 포럼” 개최

사천문화재단, “2023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지원사업 <담쟁이 프로젝트> 방안모색 포럼” 개최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 김병태)은 자생적 발전이 가능한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포럼을 오는 10월 26일(목) 오후 2시와 27일(금) 오후 3시에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은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인 <담쟁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천시와 사천문화재단 그리고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며, 담쟁이 연구소가 협력 운영한다.

 

 

 

먼저 10월 26일(목) 오후 2시에는 “사천시 문화예술교육지원조례 제정의 중요성 및 방향성”을 세부주제로 하며, 좌장은 순천향대학교 오세곤 명예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먼저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허지현 문화예술교육팀장의 모두발언 “지역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의 가치”를 시작으로 ▲ 무안문화원 이용식 사무국장의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 조례의 중요성과 생산가치”에 대한 발제와 ▲ 문화예술연구소 점·선·면 황윤동 대표의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지원조례의 방향성”에 대한 발제로 이어진다. 이후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지원조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지정 토론자로는 ▲ 사천문인협회 윤덕점 회장과 ▲극단 장자번덕 이훈호 대표가 참여한다.

 

 

 

다음 10월 27일(금) 오후 3시에는 “사천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의 필요성 및 방향성”을 세부주제로 하며, 좌장은 순천향대학교 오세곤 명예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먼저 ▲ 문화예술 플랜비 박진수 지식공유실 팀장의 “경남문화예술교육 생태계 기반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 인디 053 이창원 대표의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생산하는 가치”에 대한 발제, ▲ 문화예술연구소 점·선·면 황윤동 대표의 “사천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방향성”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이후 “사천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지정 토론자로는 ▲ 사천시민 문화예술위원회 임동열 위원장과 ▲서포초등학교 정정남 교감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의 총괄 기획자인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사무국장은 “사천시 환경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거점형성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는 도시, 문화적 삶이 가능한 도시, 문화를 통해서 사람들 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문화로부터 도시 발전의 동인을 얻는 도시, 그리고 지역 내 창의 인력 육성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을 위한 지역 혁신화와 인구유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주 요건 조성을 목적으로 본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본 포럼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거점형성이 취약계층, 아동, 여성, 이주민 등을 포함하여 모든 시민들을 문화적 삶에 참여시키는 교두보이며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성취를 실현함으로써 매력 있는 도시로 변화해 갈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럼 참여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는 사천문화재단(055-832-97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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