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은 ‘2023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에서 사천 문화기획자 아카데미 1기 실습팀 ‘히읏’(삼천포로 향하는 진삼선 이야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3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남권 행사로서, 올해는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실습 프로젝트 심사와 함께 지역문화 활동가 대회가 진행됐다. 심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사천, 창원, 김해, 진주 등에서 진행된 실습 프로젝트의 발표와 심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결과는 김해시 최우수상에 이어 사천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0일 1차 심사를 진행했으며 참가 실습팀 중 3팀을 선정해 ‘2023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