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강남스타일, 나는 끝장 스타일~ 나이트근무를 마치고 쉬는 까닭에 일찍부터 잠이 들었다. 덕분에 새벽2시에 일어났다. 새벽에 세상은 고요하다. 신문이 오려면 아직 시간이 남았고 어제 읽다 잠든 책을 다시 보려니 신선감이 떨어지고... 컴퓨터를 켰다. 며칠전 하동북천코스모스사진콘테스트에서 상품으로 받은 문화상.. 해찬솔일기 2012.09.29
"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큰 애에게 들은 말이다. 나는 분면 내 귀를 의심했다. 나역시 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께 분명 잔소리 좀 그만하시라고 말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순간 끓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어릴적 내가 크서 어른이 되면 결단코 아.. 해찬솔일기 201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