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명소-마음 도둑, 솔숲을 찾아서- 한빈마을 솔숲 봄, 어디로든 떠나야 할 때다. 더구나 맛집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곳이라면 더욱 좋은 곳이 있다. 신안면 문대 삼거리에서 신등면 쪽으로 가는 길에서 장죽리 천주교 장죽공소 맞은편에 차를 세웠다. 아담한 장죽공소에 잠시 들렀다. 예수님이 반겨주신다. 성당의 종이 평화롭.. 경남이야기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