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어디서 동정질이야? 한 가정의 가장에게." 추운 겨울바람을 뚫고 22층 아파트에 줄에 의지해 외벽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노동자를 불쌍하게 보았다. "어디서 동정질이야? 한 가정의 가장에게." 드라마 <미생>의 대사 한 구절이 죽비처럼 나를 일깨운다. 열심히 살아가는 한 가정 가장의 모습으로 보였다. 나보다 약하다는 편견.. 해찬솔일기 2014.12.10
게임, 가족이 더불어 하면 즐거운 오락~ 게임에 관한 오해 중 하나는 게임은 아이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입니다. 게임중독은 술과 담배처럼 심각하고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게임, 온가족이 함께 한다면 중독이 아니라 즐거움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더불어 게임을 즐기고 아이들의 게임을 배우는 것도 좋겠지요. 지금 온가족이 스타크래.. 해찬솔일기 20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