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 귀를 열고 충혼의 소리를 듣자-진주시 충혼탑 해가 바뀌었습니다. 태양은 분명 어제 떠오른 태양이듯 늘 잊지 말아야할 곳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이중에 경남서부보훈지청이 1월 이달의 현충시설물로 지정한 ‘진주시 충혼탑’이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힘이 여기에 있습니다. 충혼탑은 일주문처럼 서 있는 진양호 .. 진주 속 진주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