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는? 일기는?” 묻던 나도 피해갈 수 없다. “숙제는? 일기는?” 묻던 나도 피해갈 수 없다 9월 8일, 한낮의 열기는 뜨겁지만 아침 저녁의 시원한 기운이 기분 좋게 한다. 포기했다.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영원한 것은 맥주뿐!"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일기 쓰기’ 숙제를 하기 위해서는 .. 해찬솔일기 2016.09.08
‘작가는 글쓰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서문이 인상적이다. ‘작가는 글쓰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는 저자의 서문이 인상적이다. 쉰 번째 생일에 처음 글쓰기 워크숍에 참여하고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글쓰는 삶을 위한 일년>을 쓴 수전 티베르기앵. ‘삶이 이야기가 되는 365일 글쓰기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나도 일 년만 써볼까? 하.. 책 이야기 201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