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아니, 창원 남산! 을 걷다 여름이 지나간 자리를 노랗고 빨갛게 물들이는 가을 내음에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창원 도심 한가운데에도 가을바람 솔솔 불어옵니다. 서울 남산이 아니라 햇살이 멈추고 바람이 머물다가는 창원 남산을 걸었습니다. 창원 서상동 남산공원 입구 서상동 창원.. 경남이야기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