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휴가, 경남 창원 다호리고분군마을에서 자장면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서도 고민은 가시지 않는다. 누가 우동이나 짬뽕이라도 먹을라치면 자장면 먹겠다고 온 선택이 흔들린다. 산과 강, 바다를 선택하면서도 유익한 역사와 즐거운 체험을 함께 하고자 한다면 쉽사리 떠오른 곳이 별로 없다. 더구나 교통까지 편리한 곳이라면... 경남 창원.. 카메라나들이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