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이제 크게 숨 한번 쉬세요 고맙습니다, 이제 크게 숨 한번 쉬세요 장모님 생신 맞아 모처럼 처가 북적북적... 이른 아침 생신 케이크을 자르고 마나님 모시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입원 중인 처형 문병을 핑계로 진주에서 서울까지 왕복 8시간이 넘는 거리를 차 안에서 데이트를 했다. 아산병원 정원에서 서울의 봄을 .. 해찬솔일기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