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일이다, 그럼에도 진주문고 다녀왔다 귀찮은 일이다. 왕복 40여 분 거리를 다녀와야 한다. 그럼에도 #진주문고 에 카톡으로 책을 주문하고 도착 알림을 받고 다녀왔다, 진주문고가 진주 사는 내게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 알기에 이런 불편을 무릅쓰고 다녀온다. <반세기만의 복권 –조용수와 민족일보 재조명>은 시민단.. 책 이야기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