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유혹을 이겨낸 풍경 따라 걷는 나만의 정원-하동 직전마을 경남 하동 북천면 직전리는 온통 붉은 꽃양귀비 천지다.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꽃양귀비 축제가 펼쳐지는 하동 북천면 축제장 일대 양귀비 유혹에 쉽게 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그러나 14일,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산들바람 시원하게 맞으며 걷다가 길 건너 해발 360m의 계명산(鷄鳴山)이.. 경남이야기 2017.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