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보다 더 ~ "허투루 버려지는 것은 없어~" 개그맨 남희석 씨보다 더 하회탈을 닯은 분을 만났다. 내가 일하는 성심원 <프란치스코의 집>에서. 성심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재활용품을 모아 팔아넘기는 날. 화물차에 실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어르신의 입은 절로 흐뭇하다. 하회탈처럼 맑은 표정의 어르신. 이것을 모으기 .. 카메라나들이 2013.11.22
조짠한 우리 가족의 일상 저출산시대의 애국자(?)인 우리 집에는 남자 넷에 여자 한 명이 경남 진주에 삽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6학년, 5학년, 2학년으로 죄다 남자죠. 아무튼 우리 집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조짠한 일들을 일상처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 남자 넷, 여자 한 명의 쪼잔한 일상 속으로 한번 들어가.. 해찬솔일기 2012.06.24